에어인천 완전정리
아시아나 카고 인수로 국내 2위 화물항공사 도약!
2012년 설립되어 국내 유일의 화물 전문 항공사로 활동해온 에어인천!
설립 이후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었지만, 2024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25년 8월 통합 완료 예정인 에어인천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에어인천 기본 정보
2025년 기준 에어인천 현황
- 설립: 2012년 1월 18일
- 현재 상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진행 중
- 보유 항공기: 4대 (Boeing 737-800SF)
- 본사: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공항화물터미널)
- 허브공항: 인천국제공항
- 현재 최대주주: 소시어스PE (51%)
- 주요 투자자: 현대글로비스 (2,006억원 출자, 45.2%)
- 슬로건: We deliver the best Value to you
- IATA 코드: KJ
- ICAO 코드: AIH
- 특징: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 전문 항공사
- 통합 완료: 2025년 8월 1일 예정
- 신규 브랜드명: 에어제타(Air Zeta) 상표등록 완료
✅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효과
2024년 6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인수 완료 시 보유 항공기가 4대에서 15대로 확대되며, 대한항공(23대) 다음으로 국내 2위 화물항공사가 됩니다. 2023년 기준 에어인천(3만9천톤) + 아시아나 카고(72만5천톤) = 총 76만톤 이상의 화물 운송 실적을 보유하게 됩니다.
에어인천의 역사
📅 주요 연혁
🚀 설립 및 초기 (2012-2019)
- 2012년 1월: 에어인천(주) 설립
- 2012년 3월: 인천광역시와 MOU 체결
- 2012년 5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제8호) 취득
- 2012년 5월: 1호 항공기 임차계약 완료
- 초기 기종: Boeing 737-400SF 2대 보유
📈 사업 확장 및 변화 (2018-2023)
- 2018년 4월: Boeing 767-300BDSF 도입 (하노이 노선, 삼성SDS 물류)
- 2019년 4월: 737-400SF 1대 브라질 항공사에 매각
- 2019년 8월: Boeing 767-300BDSF 반납 (화물 물량 감소)
- 2019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재무구조 개선 명령
- 2020년: 코로나19로 항공물류 호황, 영업이익 64억원 첫 흑자
- 2021년 10월: 마지막 737-400SF 퇴역
- 2022년: Boeing 737-800SF 도입 완료
🎯 대전환점 (2022-2025)
- 2022년 12월: 소시어스PE가 지분 51% 인수, 경영권 획득
- 2024년 6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24년 8월: 현대글로비스 1,500억원 투자
- 2025년 6월: 현대글로비스 추가 506억원 출자 (총 2,006억원)
- 2025년 7월: '에어제타(Air Zeta)' 상표등록
- 2025년 8월: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와 통합 완료 예정
보유 항공기 & 인수 예정 기종
✈️ 현재 보유 기종 (2025년 기준)
기종 | 보유 대수 | 화물 적재량 | 운항 노선 |
---|---|---|---|
Boeing 737-800SF | 4대 | 약 23톤 |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싱가포르 |
※ 에어인천은 2025년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몽골, 베트남 등 5개국 11개 중·단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카고 인수 후 확장
📊 인수 예정 항공기 (2025년 8월)
기종 | 인수 대수 | 화물 적재량 | 특징 |
---|---|---|---|
Boeing 747-400F | 8대 | 약 124톤 | 대형 장거리 화물 전용기 |
Boeing 767-300F | 3대 | 약 52톤 | 중형 중거리 화물 전용기 |
총 계 | 11대 | - | 아시아나항공에서 인수 |
- 통합 후 총 보유: 15대 (기존 4대 + 인수 11대)
- 인수 금액: 4,700억원 (항공기 1대당 평균 270억원)
- 인수 조건: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부채는 제외
- 인력 인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직원 800여명
현재 운항 노선
에어인천은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아시아 지역 중심의 화물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 현재 운항 중인 화물노선
국가 | 도시 | 공항 | 특징 |
---|---|---|---|
중국 | 상하이, 베이징 등 | 여러 도시 | 주력 노선 |
일본 | 도쿄, 오사카 등 | 여러 도시 | 정기 운항 |
베트남 | 호치민, 하노이 | SGN, HAN | 동남아 거점 |
싱가포르 | 싱가포르 | SIN | 허브 공항 |
몽골 | 울란바토르 | UBN | 특수 화물 |
🚀 2024년 신규 운수권 획득
✈️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운수권 배분 결과
지역 | 노선 | 운항 빈도 | 의미 |
---|---|---|---|
유럽 | 한국-벨기에 | 주 4회 | 첫 유럽 진출 |
유럽 | 한국-이탈리아 | 주 6회 | 밀라노, 로마 |
아시아 | 한국-태국 | 주 2회 | 기존 노선 확대 |
아시아 | 한국-싱가포르 | 주 2회 | 기존 노선 확대 |
※ 2012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유럽 노선 진출! 아시아나 화물기와 함께 새로운 대형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영 현황 & 성과
📊 최근 실적 및 현황
재무 현황 (2024년 기준)
- 총자산: 926억 6천만원 (전년 대비 219% 상승)
- 직원 수: 143명 (국민연금 기준)
- 매출 순위: 항공화물운송업 분야 2위
- 설립 연차: 13년차 (2012년 설립)
운송 실적 (2024년)
- 2024년 1-10월: 3만 2,574톤 운송
- 인천공항 순위: 취항 115개 항공사 중 9위
- 2023년 연간: 3만 9,896톤 운송 (국제선 순화물)
역사적 성과
- 2020년: 영업이익 64억원, 창립 최초 흑자 달성
- 코로나19: 항공물류 호황으로 화물항공사 특수 누림
- 2019년 위기: 재무구조 개선 명령 후 구조조정 완료
- 2022년 회생: 소시어스PE 경영권 인수로 안정화
에어인천만의 특별한 점
🌟 국내 유일 화물전문항공사
-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
- 여객기 운항 없이 화물운송만 전문
-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기반
- 긴급화물, 소량화물 전문 서비스
🎯 중소형 화물 특화
- Boeing 737-800SF로 중소형 화물 전문
- 대형 화물기가 못하는 소량 고빈도 운송
- 퀵턴 방식으로 하루 2-3회 운항
- 5시간 이내 도착 가능 지역 중심
✈️ 미래 성장 동력
-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로 15배 성장
- 대한항공 다음 국내 2위 화물항공사
- 현대글로비스 2,006억원 투자 유치
- 유럽 노선 진출로 글로벌 확장
주요 투자자 & 경영진
🏢 주요 주주 구조 (2025년 기준)
주주 | 지분율 | 투자 금액 | 특징 |
---|---|---|---|
소시어스PE | 51% | 750억원 | 경영권 보유 |
현대글로비스 | 45.2% | 2,006억원 | 최대 출자자 |
기타 | 3.8% | - | 소액주주 |
경영진 현황
- 대표이사: 김관식 (2024년 12월 신임 대표이사 취임)
- 특징: 재무통 출신으로 아시아나 화물 인수 후 통합 과정 전담
- 소유구조: 인화정공(99.57%) → 소시어스 제5호 PEF → 소시어스에비에이션(80.3%) → 에어인천
미래 전망과 계획
🚀 2025-2030 발전 계획
단기 계획 (2025년)
- 8월 1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통합 완료
- 브랜드 변경: '에어제타(Air Zeta)'로 사명 변경 추진
- 본사 이전: 서울 강서구 마곡원그로브 빌딩
- 인력 통합: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직원 800여명 합류
중기 계획 (2026-2028)
- 유럽 노선: 벨기에, 이탈리아 정기편 운항 시작
- 노선 확대: 기존 아시아 노선 + 신규 유럽 노선
- 대형기 도입: A330F, B777F 등 추가 도입 검토
- 글로벌 확장: 아시아-유럽 화물 네트워크 구축
장기 비전 (2028-2030)
- 목표: 연간 매출 1조원 이상 달성
- 지위: 대한항공 다음 국내 2위 화물항공사 위치 공고화
- 현대글로비스: 경영권 인수 및 현대차그룹 계열사 편입 가능성
- 시장 점유율: 국내 화물항공 시장 30% 이상 점유 목표
결론
📦 에어인천의 대전환점
2012년 설립되어 13년간 국내 유일의 화물 전문 항공사로 성장해온 에어인천!
2024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라는 역사적인 기회를 잡으며,
보유 항공기 4대에서 15대로 확대되는 대규모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2,006억원 투자와 유럽 노선 진출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화물항공사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어요!
We deliver the best Value to you! 에어인천과 함께하는 화물항공의 새로운 시대! ✈️📦
※ 이 정보는 2025년 7월 기준이며, 웹 검색을 통해 확인된 공식 보도자료와 언론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와 에어제타 브랜드 변경은 진행 중인 사항으로, 최신 정보는 에어인천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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