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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의 편람/세상사

🐎하이에어 완전정리 - 체리항공으로 재기를 꿈꾸는 소형항공사!

 

하이에어 완전정리

 

 

하이에어 완전정리 - 체리항공으로 재기를 꿈꾸는 소형항공사!

2017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유일의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 활동했던 하이에어!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하며 2023년 9월 운항을 중단했지만,2025년 2월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를 받으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어요.

'체리항공(체리에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5년 말 재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하이에어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하이에어 기본 정보

2025년 기준 하이에어 현황

  • 설립: 2017년 12월 22일
  • 현재 상태: 기업회생 절차 완료 (2025년 2월)
  • 보유 항공기: 3대 (운항 중단 상태)
  • 본사: 울산광역시
  • 허브공항: 울산공항
  • 현재 최대주주: 상상인증권 컨소시엄
  • 브랜드 컬러: 블루 + 화이트
  • 슬로건: Hi Fly Hi Dream!
  • 항공기 기종: ATR 72-500 (향후 ATR 72-600 도입 예정)
  • IATA 코드: 4H
  • 특징: 국내 유일 소형항공운송사업자
  • 재운항 예정: 2025년 말 ~ 2026년 초
  • 신규 브랜드명: 체리항공(체리에어) 검토 중

⚠️ 현재 운항 중단 상태

하이에어는 2023년 9월 1일부터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운항관리사 부족과 누적 경영난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어요.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재운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2025년 말부터 '체리항공'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하늘길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하이에어 역사

 

하이에어의 역사

📅 주요 연혁

🚀 설립 및 초기 (2017-2019)

  • 2017년 12월: 하이글로벌그룹 100% 투자로 설립
  • 2018년: ATR 72-500 항공기 도입 시작
  • 2019년: 소형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및 첫 운항
  • 특징: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소형항공운송사업자

✈️ 운항 시대 (2019-2023)

  • 2019년: 울산-김포 노선으로 첫 정기편 운항
  • 2020년: 항공기 균열로 6개월간 운항 중단
  • 2021년: 울산-제주, 무안-제주 노선 확장
  • 2023년 5월: 첫 국제선 무안-기타큐슈 취항
  • 특징: 지방공항 중심의 지역항공사 역할

😰 운항 중단 (2023년 9월-현재)

  • 2023년 9월: 운항관리사 부족으로 운항 중단
  • 2023년 10월: 항공운송사업 면허(AOC) 효력 정지
  • 2024년: 기업회생 절차 진행 및 인수자 물색
  • 2025년 2월: 법원 회생계획 인가 승인


보유 항공기 & 미래 계획

✈️ 현재 보유 기종

기종 보유 대수 좌석 수 현재 상태
ATR 72-500 3대 50석 (법적 제한) 김포공항 장기 주기 중

※ 원래 ATR 72-500은 최대 78석까지 가능하지만, 소형항공운송사업 기준에 따라 50석으로 제한 운항했습니다.


🔮 재운항 후 계획

✨ 체리항공 시대의 새로운 계획

  • 신규 기종: ATR 72-600 도입 예정
  • 좌석 확대: 80석까지 운영 가능 (법 개정으로)
  • 브랜드 리뉴얼: 체리항공/체리에어로 사명 변경
  • 목표 시기: 2025년 말 ~ 2026년 초 재운항
  • AOC 재취득: 약 6개월 소요 예정


과거 운항했던 노선들

하이에어는 대한민국 유일의 소형항공운송사업자로서 대형 항공사들이 진출하기 어려운 지역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했어요.

✈️ 국내선 노선 (운항 중단 전)

출발지 도착지 운항 기간 특징
울산 김포 2019~2023 첫 정기편, 주력 노선
울산 제주 2021~2023 지역공항 직항
여수 김포 2020~2023 남해안 연결
무안 제주 2021~2023 호남-제주 연결
김포 양양 2023년 여름 임시 계절편

🌏 국제선 노선

출발지 목적지 운항 기간 특징
무안 기타큐슈 (일본) 2023년 5-8월 하이에어 첫 국제선

 

 

하이에어 특징

 

하이에어만의 특별한 점

🌟 국내 유일 소형항공사

  • 대한민국 유일 소형항공운송사업자
  • 50석 이하 제한으로 여유로운 좌석 간격
  • 터보프롭 ATR 72 단일 기종 운항
  • 지역항공사(Regional Carrier) 역할

🎯 지역 특화 서비스

  • 울산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유일한 항공사
  • 지방공항 간 직항 서비스
  • KTX보다 저렴한 파격적 운임
  • 친환경 터보프롭 항공기

✈️ 미래 가능성

  • 울릉공항, 흑산공항 개항 시 첫 취항 예정
  • 80석까지 확대 가능 (법 개정)
  • 도서지역 항공교통 활성화 기대
  • 체리항공으로 브랜드 리뉴얼


경영난의 원인과 교훈

📉 운항 중단 원인 분석

구조적 문제

  • 수익성 악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 달성 못함
  • 과도한 경쟁: 저비용 항공사들과 가격 경쟁 심화
  • 코로나19 충격: 팬데믹으로 항공 수요 급감
  • 법적 제약: 50석 제한으로 수익성 확보 어려움

직접적 계기

  • 운항관리사 부족: 6명 중 5명 퇴사로 운항 불가
  • 급여 체불: 경영난으로 직원 이탈 가속화
  • 윤형관 전 대표 뇌물 사건: 기업 이미지 실추

 

 

하이에어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체리항공으로의 재탄생

🍒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브랜드 리뉴얼

  • 사명 변경: 체리항공(체리에어) 상표 출원 완료
  • 새로운 이미지: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 탈피
  • 브랜드 전략: 상상인증권 컨소시엄 주도

재운항 계획

  • 목표 시기: 2025년 말 ~ 2026년 초
  • AOC 재취득: 항공운송사업 면허 재인증 필요
  • 신규 기종: ATR 72-600 도입 검토
  • 좌석 확대: 80석까지 운영 가능


미래 전망과 과제

🔮 체리항공 시대의 전망

기회 요소

  • 법 개정: 80석까지 운영 가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도서공항 개항: 울릉공항, 흑산공항 등 신규 시장
  • 독점 지위: 소형항공사로서 틈새시장 점유
  • 새로운 투자자: 상상인증권 컨소시엄의 안정적 지원

도전 과제

  • 수익성 확보: 과거 적자 구조를 흑자로 전환
  • 시장 경쟁: 대형 항공사들의 지방 노선 진출
  • 인력 확보: 운항관리사 등 전문 인력 채용
  • 신뢰 회복: 과거 이미지 개선 및 브랜드 재구축

 

 

마무리

 

결론

🍒 체리항공으로의 새로운 도전

2017년 설립되어 국내 유일의 소형항공운송사업자 역할을 했던 하이에어!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하며 2023년 운항을 중단했지만, 기업회생 절차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어요.


'체리항공(체리에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5년 말 재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울릉공항 등 도서지역 항공교통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Hi Fly Hi Dream! 체리항공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

※ 이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이며, 현재 운항 중단 상태입니다. 체리항공으로의 브랜드 변경과 재운항 계획은 진행 중인 사항으로, 최신 정보는 관련 언론보도와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