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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s 노래추천] 따뜻한 봄에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 추천 (always, i'll care - Jeremy Zucker

안녕하세요 오늘도 허씨입니다!
요즘 날씨 너무 좋지않나요?
언제왔냐는듯이 슬쩍 와버린 따뜻한 봄이 너무 반가운 요즘, 딱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는 들고왔습니다 :)
역시 봄에는 오늘 추천 곡과 같은 노래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추천곡,
따뜻한 봄에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
'always i'll care - Jeremy Zucker'
바로 들어갑니다!

 

 

always, i'll care - Jeremy Zucker
발매일: 2020.02.07.

도입부부터 마치 막 봄이된 지금처럼 always, i'll care는 상큼하기도 포근하기도한 피아노 멜로디가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도입부부터 봄의 느낌를 물씬 머금고있기 때문에 지금같이 따뜻한 날씨에 듣기 딱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Jeremy Zucker의 기계음 섞인 보이스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멜로디에 변화를 주며 always, i'll care을 듣는 청중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것 같습니다 :)
또 뮤직비디오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토끼를 안고 혼자 서있는 Jeremy Zucker의 모습으로만 꾸민 구성이 단조로운 멜로디와 아주 잘 부합되는 것 같아 괜히 보는내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따뜻한 봄 노래인 것 처럼 옷도 얇게 입었더라구요, 꼭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별 장면은 없지만요)

https://youtu.be/N6SQ9QoSjCI

가사보기
Driving down the interstate
I've never felt so far away
Leaving hardly hurts at all
I'm sorry that I never call

Often I get exhausted
Trying regardless to be enough
Is it selfish not to be selfless
When all I can help is to open up?

I'll be better than I was before
Despite every text of yours ignored
Will you call me still, just to hear my voice?
I swear, always, I'll care

Flipping through our photographs
Those moments never seem to last
Listening to self control
Those feelings that you'll never know

Leave me, it's never easy
I've had a lifetime to be alone
If you let me, when it gets heavy
Know I'll never let you be all alone

I'll be better than I was before
Despite heavy texts of yours ignored
Will you call me still, just to hear my voice?
I swear, always, always, always, I'll care

 

다들 들어보셨나요?
노래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너무나 따뜻하고 달달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않나요?

I'll be better than I was before
Despite every text of yours ignored
Will you call me still, just to hear my voice?
I swear, always, I'll care

내가 전에 했던 것보다 더 잘할거야
네 메세지를 씹었었지만,
그냥 내 목소리 들으려고 전화 계속 할거지? 
항상 널 위하겠다고 맹세할께

always, i'll care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인데요.

always, i'll care에서 Jeremy Zucker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가장 명확하게 들어나는 부분이고, 일단 다 재쳐두고 가장 달달한 부분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그냥 소소한 나태함으로 감정싸움을 한 연인들끼리 화해를 하고 들으면 정말 괜찮겠구나라는 느낌도 드네요!
다시 달달한 감정을 증폭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꺼같달까요?

아무튼 오늘의 추천 곡,
따뜻한 봄에 듣기 좋은 달달한 노래
'always, i'll care - Jeremy Zucker'였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하며 괜히 우울해지는 모든분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노래였으면 합니다 :)
내일도 화이팅입니다!